권태

가끔씩 살다보면 아버지가 대단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. 아들로서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치고, 한 직장에 40여년이나 근무한 점은 존경스럽기도 하고, 그 반대이기도 하다.

이제 세월이 바뀌어 인생에 직장을 5~6번 바꾸어야만 은퇴할 수 있는 시절이 되었지만, 평생직장으로서 한직장에 임하는 자세가 나에게는 없는 듯 하다.

현재 직장도 3번째 직장, 조만간 4번째 직장을 노크할 것 같다. 새로운 게 없으면 실증을 잘 내는 성격 탓일 수도 있지만, 한 곳에 머무르는 것이 내 개인적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.

그리고 직장을 옮기면서 생기는 짧은 공백기에 맛(?)이랄까??

덥다~~ 휴~~!!

by 상지 | 2008/07/24 14:54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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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허슬 at 2008/08/01 17:18
한 직장에 40년을 근무한다는것 형 말대로 존경받을만한 일이기도 하고, 일면 아닌것 같기도 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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